[코드잇] 코드잇 앰배서더 2기 현업자와의 만남 후기!

지난 1월 25일 코드잇 사무실에서 4주차 활동

현업자와의 만남이 진행되었습니다!

 

 

세션 진행 이전 지난주 조별로 제작한 코드잇 영상을 함께 보며

연출 의도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사전에 조사로 프론트엔드, 백엔드, 기획 분야에서

궁금한 내용을 직접 작성하여 기존에 궁금했던 질문에 대해 직접적인 대답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현업자 분들의 소개

저는 코드잇에서 주로 프론트엔드 강의를 들었는데

해당 강의를 제작하신 분께서 Q&A에 참여해주셔서 신기하고

어떤 답변을 받을 수 있을 지 무척 기대가 되었습니다.

 

비록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백엔드 개발자분, 프론트엔드 개발자분

총 세 분이 전체 질문과 각각의 분야에 대해 답변해주셨습니다.

 

Q&A

 

저는 Q&A 내용을 직접 적어왔는데, 몇 개의 질문을 정리하자면

 

- 공통질문

Q : 개발자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 즉, 자신이 하고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가치있고 실용성 있는 프로젝트가 중요하다. 실용성은 유저를 모으는 역량과도 관련이 있다. 

 

- 프론트

Q : 입문 프로그램 중 가장 추천하는 것은?

A : 리액트가 대세이고 주로 Next.js를 쓴다.

 

Q : UX 개선을 위한 노력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 버튼이나 박스 같은 것을 정형화해서 사용한다.

 

 

- 백엔드

Q : CS는 어느정도로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A : 잘하면 좋고 연차가 쌓일수록 관련 지식이 떨어질 수 있다...

 

Q : 어떤 스택을 먼저 공부하는 게 좋나요?

A : OS, 네트워크, DB를 잘 공부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 콘텐츠 프로덕트

Q :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 흐름을 끊지 않도록 몰입을 깨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Q : 기획 / 제작 업무에서 어려운 점

A : 학생의 입장 즉, 배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힘들다.

 

가장 인상깊은 Q&A

프론트엔드 개발자분에게

 

현재 GPT같이 AI가 코드를 제공하는 것과 같이 대체될 가능성이 있는데
이를 어떻게 바라보아야할까요?

 

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현재 저도 코딩을 할 때 GPT를 사용하기도 하고,

AI가 대체할 수 있는 부분이 점점 많아지고 있기에 걱정이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프론트엔드 개발자분께서는

 

프론트는 HTML, CSS는 많이 대체될 수 있지만

비즈니스 로직, 보안, 네트워크 등 다양한 것을 아우를 수 있어야하고 

정형화되지 않은 부분이 더 많기 때문에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

다만 코파일럿처럼 AI를 활용하는 것은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다.

 

라고 답변해주셨습니다. 요즘 AI를 활용해 공부를 하는 만큼 모든 것이 대체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 현개발자분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