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SKT 데보션영
[데보션영] 9월 영전용 밋업 후기
axnuo
2024. 11. 13. 23:35
지난 9월, 영 전용 밋업에서 많은 것을 얻어서 다음과 같이 영 밋업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취준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Top5
1. 석사를 해야 할까요?
- 언제 고려해야 할까?
- 취업 준비 기간이 1~2년 이상 길어진 경우 석사를 고민해볼 만하다.
- 그러나 석사는 취업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학문적 성취나 심화된 지식을 목표로 선택해야 함.
- 부트캠프, 코딩 학원 출신의 리스크:
- 동일한 과제와 포트폴리오가 많아 차별화 부족 문제 발생.
- 기업에서는 반복되는 유사 포트폴리오보다는 독창성과 깊이 있는 작업을 더 선호.
-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것:
- 양보다 질을 강조: 단순한 프로젝트 여러 개보다는 기술적으로 깊이 있는 과제를 수행.
- 독창적 아이디어보다 기술 난이도가 높은 작업을 통해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
- 자격증보다 실질적인 경험:
- 자격증은 있으면 좋지만, 실제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
- 웹사이트 개발 및 운영 경험은 회사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보여줄 수 있어 더 큰 장점이 됨.
- 프로젝트 경험을 글로 작성:
- 단순히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이를 명확히 글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
- 프로젝트의 목표, 수행 과정, 문제 해결 방법, 결과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포트폴리오에 포함.
- 서비스 운영 경험의 중요성:
- 실제 서비스를 운영하며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한 경험은 큰 강점이 됨.
- 운영 과정에서의 실패와 해결 경험을 강조하는 것이 면접에서도 유리하게 작용.
면접 준비
- 면접의 가치:
- 면접을 보면 본인의 약점과 강점을 더 명확히 파악할 수 있음.
- 심지어 원치 않는 회사라 하더라도 경험 차원에서 면접을 적극적으로 시도할 필요가 있음.
- 면접 팁:
- “열심히 하겠습니다” 같은 일반적인 멘트 지양:
- 이런 멘트 대신 자신의 강점, 구체적인 경험, 문제 해결 역량을 어필.
- 모르는 질문 대처법:
- 답변이 막힐 경우 솔직하게 "이따가 다시 답변 드려도 될까요?"라고 넘기기.
- 침착한 대처가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음.
- “열심히 하겠습니다” 같은 일반적인 멘트 지양:
- 깃허브/노션 제출 주의:
- 단순히 깃허브나 노션 링크를 제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함.
- 잘못된 코드나 관리 미흡이 드러나면 오히려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음.
-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 중심으로 자료를 정리.
- 첫 회사의 중요성:
- 첫 직장은 커리어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침.
- 학사와 석사의 차이가 크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현실적으로 석사를 고민하기보다는 회사 선택에 더 집중.
- 엔지니어 중심 채용:
- 현재 기업들은 R&D보다는 실무 엔지니어를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추세.
- 석사를 고려하기 전에 회사가 원하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효과적
나의 작은 취준이야기
무작정 자소서를 쓰고 면접을 보면서 자기객관화가 될 수 있었다.
자소서
-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가 누구일지 생각해보고 작성하기
- 문제 해결 과정 중심
- 구체적인 프로젝트 사례 / 문제 해결 사례
- 질문에 맞는 답변 작성하기
- 주장 + 구체적인 근거를 명확하게
- 잘 모르겠다면 주변 현직자에게 피드백 받기
코테
빈출 문제 풀면서 연습 (프로그래머스)
면접
왜 이 기술을 썼고 왜 이런 아키텍처로 구성했는지, 관련 CS 지식도 노션에 적으면서 정리
자기소개 준비
지금까지 해온 경험이 이 회사에 어떤 도움이 될 지, 이 회사에서 어떤 점을 해결해 나가고 싶은지
⇒ 면접 스터디 추천
기타
어제와 오늘의 diff를 만들어나가기
흔적 남가기 : Github ⇒ 이슈, PR 등등 추천
스스로 강화시키기 위한 경험 쌓기
면접, 인턴, 해커톤, 프로젝트, 대외활동… / 포폴 외에도 실제로 운영하는 것도 소중한 경험이다.
이번 밋업을 통해 얻은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