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라기엔 애매한...
요즘은 무엇을 하냐면...
- 학부연구생!...
시스템 소프트웨어 랩실이지만 거기서 리액트로 웹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 ... ...
아직도 모르는게 한가득이지만 과제 마감기한 지나고 리팩토링을 하던지... 해야할 것 같다.
배우는 건 없음! 나 혼자 알아서 공부하고 개발하고...
근데 나한테 자꾸 디자인을 시키신다. 나보고 지금 디자인 표절이라고 다시 다 수정하라고...... 저는 디자이너가 아닌데요?
근데 암튼 별로 시키시는 게 없음
- GDG에 들어갔다
교내 집단이다보니... 어쩌면 더욱 애정이 갈 것 같지만,,, 뭔가 더 새로운 것들을 찾고자 할 것 같은 생각이...
새로운 것들을 가득가득......... 그냥 애매하다 ㅜㅜ
OT 뒷풀이에서 얘기했던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내가 만약 시스템을 하고 싶어도 사실 기업에서는 나의 열정을 보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내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면 그걸 열심히해라!!!!! 임.
그럼에도 난 부족한 게 많은 것 같음
그리고 나한테 면접을 잘 봤다고 말씀해주셔서 기뻤다
사실 다시 되돌아보자면 내가 어떤 말들을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긴 하는데... 이건 면접 후기를 써야지
암튼 아직 친구를 많이 못사귀어서 적응을 못하는 중인데... 내일 스터디 신청해야겠다 시간 안 맞으면 어떡하지요
- ACC도 들어갔다
ACC는 뒷풀이를 하며 가장 크게 느낀점 !
다른 분께서 면접에서 뽑은 기준을 여쭤보셨는데 얼마나 이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는 지를 많이 보셨다고...
그리고 아쉬웠던 점이 프론트 분들은 프론트 단의 CI/CD가 있는데 그 부분을 이야기하는 분들이 적었다... 다들 백엔드 얘기만 하더라... 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생각해보니 너무나도 맞는 말........ 왜 자꾸 백을 하고싶어 할까.. 물론 경험을 안해봐서 한 번쯤은 해보고싶지만!
- 기존에 하던 것들!!!
DB 드림리더 오늘은 독후감을 공유하며... 내 전공에 있어서의 환경 문제에 대해 더 잘 인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내가 지향해야할 가치는 무엇이고 사회는 늘 모순적인 요소들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ㅜㅜ
데보션!! ... 열심히해야하는데 자꾸 미루고미루고. 프로젝트는......... ... ... ...
반죽!! 도 오늘 회의했지만 계속 미루기.
학생회!! 도 일해야한다 큰일이다
교직!! 교생 섭외했다. 내년 5월에 교생을 나간답니다!
결론 : 없음!
하지만 확실히~~ 또 새로운 것들을 잔뜩 하는 것 같아 기분이 마냥 나쁘지는 않네요
공부도 열심히 하즈아 공부해보고싶은게 많네요 찍먹 냠냠